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키사키 쿠루미 (문단 편집) === 린네 유토피아 === 쿠루미 루트에서 나오는 쿠루미는 본체가 아닌 분신. 그런데 도중에 본체가 소멸해버리는 일이 발생한다. 정확히는 사실 루트 말미에 본체 쿠루미가 분체 쿠루미를 없애버리려고 난입했고 도중에 분신을 지키고 싶다고 말하는 시도를 보며 화가 치밀어 올랐는지 시도마저 텅 비어 가치가 없어져 버린 시도를 먹을 가치도 없다며 죽여버리려고 한다. 게다가 분체 쿠루미는 본체에 비해 전투력이 밀려 그 둘을 압도적으로 밀어붙이나 '''외부의 힘 [[소노가미 린네|룰러]]의 간섭을 받고 본체가 그대로 공격 도중 소멸해버린다.''' || [[파일:린네 유토피아 쿠루미 엔딩.jpg|width=100%]] || || '''{{{#000,#FFF 「시도씨를, 확실히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새겨주세요. 제가 있었다는 증거를...」}}}''' || 이후 위기를 벗어나고 7월 2일에 시도에게 자신은 언젠가 사라지며 괴로운 추억이 될 뿐이라고 말하지만, 어느 쪽이건 괴로운 추억들을 쌓게 된다면 너와 조금이라도 긴 시간 동안 함께 있고 싶어. 라고 시도가 답한다. 그러자 증거를 보여 달라며 '''[[섹스|하나가 된다]]'''. 그 후 소멸하기 전까지 기간 한정의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그리고 졸업식 날의 옥상에서 자신의 행복을 나눠주겠다며 상의를 반쯤 내리고서 스커트를 들어 올리고 시도를 덮친다. 이에 시도의 반응은 [[동정|하지만 뭐 어때]], [[탈출|좋지 아니한가"]]. 그리고 언제 사라져버릴지 알 수 없기에 이 행복한 시간을 서로 최선을 다해 보내는 것이라며, 언젠가 행복을 놓치게 될지라도 후회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엔딩.[* 사실 위에서 서술한 본체 습격 당시부터 '''사람을 습격해 시간을 보충도 하지 않은 이 분체 쿠루미는 이미 그 당시 남은 시간이 거의 다한 상태였다.''' 그걸 졸업식 까지 무사했다는 것을 보면 룰러의 간섭으로 시간적 제약이 사라져 소멸할 일이 없어졌다 봐도 무방할 듯.] 배드엔딩으로 가면 꽤나 골 때리는데 엔딩 중 하나가 시도에게 자신을 어떻게 생각 하느냐 묻고 선택지 3가지로 나뉜다.[* 1. 영력을 봉인해 평범한 삶을 보내게 하고 싶다. 2. 한 때 자신을 위협했던 적이었다고 생각한다. 3. 모르겠어.] 1, 3번 선택지를 선택하면 대화 이후에 쿠루미는 사라지지만, 2번을 선택하면 최악의 엔딩이나 다름없다. 시도가 자신을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시도의 곁이라면 그런 것들을 생각하지 않아도 잊어도 된다고 생각했던 자신이 어리석었다며,''' 영장을 전개해 본색을 드러내고 바로 시도를 포박한다. 이런 짓을 계속하는 쿠루미를 걱정하는 시도에게, 광기넘치는 모습으로 자신은 이미 늦었고 시도는 자신의 안에서 너무 커졌으며 앞으로는 자신의 안에서 살아가면 된다며 '''시도를 완전히 육체 째로 모조리 흡수해버린다.''' 이후 미쳐버린 웃음으로 '''[[얀데레|영원히 함께라며]]''' 자신도 돌아가야 할 곳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광소를 터뜨리는 것으로 배드엔딩.[* 이 엔딩에서 해석이 갈리는 편인데 ''''자신의 안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알아 달라고'''' 하는 부분 때문에 원래 본편에서의 목적대로 움직일 것 이라는 해석도 있지만 돌아가야 할 곳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로 시도를 흡수하고 하나가 된 채로 자살해버린 것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